Q. 경추척수증, 이것도 궁금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부산큰병원
작성일26-10-13 13:47
조회4회
댓글0건
관련링크
본문
척수증은 허리에도 생기나요?
엄밀한 의미의 척수증은 허리에선 잘 생기지 않습니다. 성인의 척수는 대개 허리뼈 1, 2번 높이에서 끝나고, 그 아래로는 마미 신경이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다만 척수 끝부분이 걸치는 등과 허리의 경계 부위에서는 척수 압박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등뼈(흉추)에도 척수증이 생기나요?
생길 수 있습니다. 갈비뼈가 흉추를 단단히 붙잡고 있어 목이나 허리보다 퇴행 변화가 적고 디스크 탈출도 드뭅니다. 대신 척추관이 좁아 한번 압박이 생기면 다리 힘 빠짐 같은 증상이 빠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와 목 경추척수증은 어떻게 다른가요?
목디스크는 주로 팔로 가는 신경뿌리가 눌려 한쪽 팔과 손가락에 통증과 저림이 생깁니다. 경추척수증은 척수 자체가 눌려 양손의 섬세한 동작이 서툴러지고 걸음이 불안정해집니다. 기능 저하가 먼저 나타나는 거죠. 물론 두 가지가 함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추척수증은 수술하면 원래대로 돌아오나요?
회복 정도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척수가 눌린 기간과 손상 정도, 나이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수술의 1차 목적은 더 이상의 악화를 막는 데 있습니다. 증상이 오래되기 전에 치료할수록 더 많이 회복할 수 있습니다.
도움말=최승현 부산큰병원 병원장(정형외과). 충남대 의대 출신으로 서울 상계백병원 척추센터 임상강사를 거쳐 부산권 여러 병원 척추센터에서 다양한 임상 경험을 쌓았다. 아시아 여러 나라에 UBE(양방향 척추내시경) 초청강연과 수술 시연도 활발히 다닌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